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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수익화 실현 도전- start #0

by zzanglife 2025.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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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커머스 화이팅”

전체적으로 긍정적, 희망적, 도전적인 에너지를 담은 응원 일러스트
윤댕이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스마트 스토어, 쿠팡 윙, 쿠팡 파트너스..

부수입을 위해서 도전을 시작했지만, 

지속적인 큰 성과는 없었다.

 

본업 이후에 시간을 쪼개는 것,

주부역할 이후의 시간 동안을 활용했어야 하여,

노력을 쏟아붓기에 역부족이었다는 핑계를 대어 보지만.

씁쓸한 건 사실이다.

 

그래도 미련을 못 버리고 유튜브에서 부업 관련한 영상들이 

올라오면 지속적으로 시청도 하고, 무료 강의도 들어보며

홀로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해가며 포기는 하지 않고 있는 정도.

 

이러다가 올해도 그냥 지나가버리겠다,,,

싶은 찰나.

폼나는 커머스를 통해..

삼팔광땡님과, 장땡님을 만났는데...

무료강의를 듣다가 홀린 듯 결제를 해버렸다..

방송 할인 후 295만 원.

나에게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니기에..

결제버튼을 누를 때 손이 마구 떨렸지만...

 

1년 동안 나를 위한 학원 강의 하나 수강한다...

생각하고.. 

그냥 질렀다.

또래들은 피부과에 가서 관리받느라 그 정도 금액을

쓰더만...

그냥 피부샵에 가서 관리받았다 치고...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큰 단위의 강의는 처음이지만..

그래도 몇십만 원대 강의를 들어본 경험으로...

강의를 수강하면서..

실망과 좌절을 많이 했던 탓에..

두려움도 있다.

이번에도 잘 안되면 아주 포기해버릴까 봐.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도 잃어버릴까 봐..

무척 걱정이 되기도 한다.

 

기대감도 크지만,,

너무 의존하고 의지하면서 이게 다 해결해 줄 거다라는 기대보다는

성과를 어떻게든 내보자라는 나의 마음가짐과 결의를 다지자는 쪽으로

나를 세뇌하는 중이다...

 

이번 방학 때 첫 째 아이가 일본어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이 강의를 지르는 바람에...

매우 난처한 상황이다.

 

휴....

그래, 6주 동안,, 열심히 숙제 완료해서..

학원비를 벌어보자...

라는 마음을 가져보지만..

할 수 있을까... 

내가 여태 제대로 된 성과를 한 번도 못 냈는데...

할 수 있을까...

2주 뒤, 3주 뒤, 마지막 강의 수료날에 나는 어떤 상태일까...

 

너무... 

궁금하기도 하면서..

두렵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단톡방에서 너무 친절하게 답글도 잘 달아주셔서..

준비 단계는 완료한 상태인데...

앞으로 잘 따라갈 수 있는지..

제발.. 

 

잘 해내자, 윤댕.

과제 하나하나 제대로 수행하고,

피드백을 잘 반영해서..

하라는 대로 잘해보자.

 

나는 3기인데.

4기 모집하는 무료강의에.

3기 장학 수강생으로 출연해서..

그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렇게.. 열심히 해보자라는 각오를 다진다.

 

잘 꾸려내서..

앞날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하고 있는 내 아이들에게도..

대학을 굳이 안 가도.

먹고살 일은 너무 많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엄마가 되면 좋겠다..

 

첫 수익이 나면

음.. 구체적으로... 해야겠지..

100만 원 수익 달성하게 되면..

일단 엄마 아빠 모시고,

장어집에 가서 맛나게 식사하고.

신랑에게는 자전거 헬멧 선물.

두 청소년들에게는..

뭘 해줄까.. 그래도 기념하며 계속 남겨둘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옷이나,, 신발,, 또는 필요하다는 물건을 사줘야겠다...

 

그리고 부처님께 감사인사드리러 영화사에 가서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린다고..

응원 부탁드린다... 기도드려야겠다...

ㅋㅋㅋ

많이 얇실한가...?

 

와..

상상하니 좋다..

100만 원 수익에도 이렇게 좋은데..

그 이상의 수익이 난다면..

물론, 

어쩌다 한 번이 아닌,

지속적인 수익이 중요할 테니..

꾸준한 연구와 성찰..  챗 GPT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내가 잘 키워나가기를 바란다.

 

휴.....

이제 내일 첫 강의가 시작인데..

잘 따라가기를..

그리고 해나가면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함을

내 가족에게 분출하지 않기를.

다짐하고, 기도한다.....

 

윤댕아.

넌 할 수 있다.

다 잘 될 거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할 수 있다.

 

앞으로 이 강의를 수강하는 6주간

나의 여정을..(너무 거창한 단어이지만.. 지금.. 나는 그런 마음이다..)

모두 이곳에 기록을 할 예정이다...

부디...

난관들을 잘 넘어가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를 바란다.

 

가자, 윤댕!!!!

 

 

챗gpt가 나에게 해준 응원의 글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그 글귀를 적으면서 마무리할게.

 

"기적은 대단한 변화가 아니라,
매일의 꾸준함이 포기하지 않고 쌓인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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