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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셀프 퇴장 말자!

by zzanglife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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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퇴장 말자!’라는 문구와 함께, 편안히 의자에 앉아 미소 짓는 여성을 묘사한 따뜻한 분위기의 일러스트"

 

어쩌다가 또 해가 바뀌었다.

나는 늘 제자리인데.

시간은 자꾸 흐른다...

 

앞이 깜깜하다.

잘 헤쳐나갈 거라 생각하지만...

허나 지금은 좀 두려운 마음이 든다.

 

내 나이 45세. 

그것도 만 나이가 없어져서 한 살 젊어졌지.

그 덕에 1년 젊어는졌다만..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만만하지 않고..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도..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다.

 

아이들을 낳고 유치원 들어갈 즈음.

새롭게 시작한 강사일은..

작년에 정말 그만둬야겠다 싶어서 ..

이런저런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도전을 하고는 있으나..

제대로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

이런 식으로 해서 돈이 벌리면..

진짜 아무자 다 부자 될 테지..

 

내가 노력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루하루는 바쁜데..

돌아보면 쌓아놓은 시간이 아니고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다.

 

애들 챙기고, 함께 사는 부모님 챙겨드리고..

일 좀 준비하고 나면..

다른 일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

라는 핑계를 계속 대고 있다.

 

시간을 좀 짜임새 있게 사용해야 한다.

새벽시간도 좀 활용하면 더 좋겠다.

셀프퇴장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해보고,

도전하고,

실행해보고..

 

그러다 보면.

길이 보일 테지..

 

목적한 대로 하루하루 살다 보면

그 하루하루가 쌓여서 나에게 돌아올 거다.

 

긍정의 말을 하고

긍정의 생각을 하고

웃는 얼굴로 나의 하루를 채워보자.

 

나의 50대.

60대 70대 80, 90, 100대는 

매우 찬란하리라!!!!

 

내가 목표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

곁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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